배우 안소희가 연기 대선배인 이병헌, 공효진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오늘(16일)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‘싱글라이더’ 제작보고회에 배우 이병헌, 공효진, 안소희, 이주영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안소희는 "너무 너무 하고 싶었던 작품이고 선배님들과 하게 되어 기뻤다. 한편으로는 긴장을 정말 많이 했고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이어 "이병헌 선배님과 호흡을 가장 많이 맞췄는데 정말 친절하게 먼저 알려주시고 캐릭터 잡는데 도움도 정말 많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연기 할 수 있었다"며 이병헌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또 "효진 언니랑은 붙는 장면은 없었지만 언니가 내 캐릭터도 같이 고민해 주시고 먼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"며 이병헌과 공효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.<br /><br />한편, 영화 ’싱글라이더'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1161610061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